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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부위통증증후군 진단을 받으려면 A.M.A. 5판이니 6판이니, IASP 기준이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실제 교통사고 피해자에게는 어떤 기준이 더 실용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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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진단을 받으려면 A.M.A. 5판이니 6판이니, IASP 기준이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실제 교통사고 피해자에게는 어떤 기준이 더 실용적일까요?”


차량 추돌사고로 발목 부위를 다쳤는데, 정상 회복 기간이 훌쩍 지났음에도 발등이 부어오르고 극심한 통증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병원마다 ‘CRPS’를 의심하긴 하지만, A.M.A. 5판과 6판을 둘 다 언급하고, 국제통증연구학회(IASP)의 수정 기준도 있다고 하니 어디부터 어떻게 파악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정말 실무에서 어떤 기준이 보편적으로 쓰이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답변:


교통사고 후 통증이 몇 달째 극심한 상태라면, 병원에서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을 의심하게 됩니다. 다만 진단 기준으로 A.M.A. 5판, A.M.A. 6판, 수정된 IASP 기준 등이 있어 혼선이 생길 수 있죠. A.M.A. 5판은 까다로운 조건(11개 항목 중 8개 이상)을 요구해 놓쳐지는 환자가 많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반면 A.M.A. 6판은 1년 이상 지속, 2명 이상 의사의 같은 진단, 그리고 정신심리 검사를 거쳐야 하는 등 장기간 추적이 필요한 것이 특징입니다. 수정된 IASP 기준은 감각기능, 혈관성 이상, 부종·발한, 운동·영양 상태 등 네 범주로 나눠 다면적으로 평가합니다.


실제로 어떤 지침이 ‘더 낫다’고 단정짓긴 어렵습니다. 중요한 점은 본인의 통증 양상, 진단 시점, 병원 진료 내용 등을 최대한 꼼꼼하게 기록하고, 필요한 검사를 빠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통증 일지, 피부 온도 측정 결과, 관절 가동범위 검사, 골주사검사 자료 등이 풍부하다면, 주치의나 전문의가 가장 적합한 기준을 선택해 진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런 후 해당 진단 결과를 손해배상이나 장애 평가에 활용하면, 교통사고와 CRPS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국 어떤 기준이 사용되더라도, 본인의 구체적인 증상과 증빙이 탄탄해야 합당한 평가와 적절한 보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