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도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고 하던데, 피해자 본인 청구권이 시효로 소멸되면 가족 몫도 자동으로 사라지나요?

부모가 손해배상을 안 청구하다가 시효가 지나면, 미성년 자녀의 위자료도 시효 소멸되나요?

가해자도 피해자에게 돈 받을 일이 있으면, 손해배상 금액과 상계(서로 맞춰 없애기)할 수 있나요?

피해자도 가해자에게 줄 돈이 있다면, 과실사고에서 서로 빚을 맞춰볼 수 있나요?

사고로 가해자와 피해자가 같은 가족인데, 피해자 권리와 가해자 의무가 ‘혼동’되어 사라질 수 있나요?

부모와 자녀 사고가 났는데, 가해자·피해자가 한 집안이라 보험금 청구가 안 된다는 말, 사실인가요?

교통사고로 크게 다쳤는데, ‘앞으로 못 벌게 된 수입’도 배상받을 수 있나요?

법원이 ‘장래 임금’을 추정해 산정한다는데, 그 예측은 어떻게 하나요?

사고 후에도 예전과 비슷한 급여를 받고 있다면, 일실수입이 없다고 봐야 하나요?

법원은 일실수입을 어떻게 계산하나요? 차액만 보면 되는지, 장애율 곱하는지 궁금해요.

현재 수입 말고, 미래에 연봉이 오르거나 승진할 가능성도 일실수입에 포함되나요?

승진이나 호봉승급이 예상된다고 주장하면, 다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재판 도중 제 월급이 오를 게 거의 확실한데, 이걸 반영해 배상액을 계산해줄까요?

사고 직후 소송을 내서, 1심 변론 끝날 즈음 회사가 급여를 올려준다는데, 이런 상황을 어떻게 증명해야 하나요?

호봉 승급 제도가 있는 직장인데, 사고로 다쳤다면 임금이 자동으로 올라갈 부분도 보상받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