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이 아닌 보행자가 다쳤을 때, 운행자가 아예 책임을 면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요?

정말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 사고였는데도, 운행자가 책임져야 하나요?

교통사고 합의는 정확히 무슨 개념이고, 법률적으로 어떤 효력이 있나요?

합의서에 ‘추가 청구 안 하겠다’고 썼는데, 정말 끝까지 손해배상 더 못 받나요?

교통사고 합의를 A만 했는데, B도 같은 사고 피해자인데 합의 효력이 B에게도 미치나요?

부모만 가해자와 합의했는데, 성인 자녀의 배상청구권은 어떻게 되나요?

가해자가 여러 명인데, 그중 한 명과만 합의했어요. 나머지 가해자에게도 합의 효력이 미치나요?

가해자와 합의해놓고, 다시 그 가해자 보험사를 상대로 배상청구를 할 수 있나요?

급히 합의서를 썼는데, 제대로 교섭한 기억도 없어요. 이 합의가 정말 성립된 걸까요?

친구 차 사고로 다쳤는데, 치료비만 받고 ‘포기각서’를 썼어요. 나중에 더 큰 손해가 발견됐는데 합의가 무효가 될까요?

합의금이 너무 터무니없이 적은데, ‘불공정한 법률행위’로 무효가 될 수도 있나요?

보험사 권유로 형식만 ‘합의’ 했는데, 뒤늦게 내용을 알고 보니 말도 안 되는 조건이에요. 취소 가능할까요?

합의할 때, ‘가해자 과실이 전혀 없다’고 믿고 사인했는데, 나중에 사실과 달랐다면 착오로 취소가 가능한가요?

치료 중 후유증이 없을 줄 알고 합의했는데, 나중에 상태가 심해졌다면 착오 취소 가능할까요?

합의 후에 새로 드러난 ‘후발 손해’, 추가 보상을 청구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