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호비를 청구하려고 하는데, ‘성인 남자’ 기준으로 계산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왜 그런가요?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일상은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판단력이 떨어져 밖에 나갈 땐 꼭 누가 붙어 있어야 한다는데, 이 경우 ‘향후 개호비’가 인정되나요?

하반신 마비가 남았는데, 재활하면 지팡이 정도로 혼자 걸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에도 평생 개호비를 청구할 수 있을까요?

교통사고 후유장해로 걷기 힘들어 24시간 간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법원에서도 ‘하루 24시간 개호비’를 전부 인정해줄까요?

하루 종일 옆에 붙어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왜 법원은 성인 ‘한 사람’만 있으면 된다고 보나요?

사고로 손발을 모두 절단해 일상생활이 전혀 불가능합니다. 법원에서 ‘두 명 이상’의 개호인을 인정받을 수도 있나요?

식물인간 상태인데, 몇몇 판례에선 ‘하루 2명’이 아니라 ‘1.5명, 3명’ 같은 표현도 있더군요. 이런 경우 왜 그렇게 구체적으로 나뉘나요?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었는데, 목발이나 휠체어를 쓰면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하루 종일 개호가 필요하다’고 주장할 수 있을까요?

두 눈을 잃어 앞이 안 보입니다. 처음에는 온종일 누군가 붙어 있어야 했는데, 익숙해지면 개호 시간이 줄어들 수도 있나요?

사고로 다리가 마비됐지만, 의사가 재활하면 지팡이를 써서 혼자 걸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평생 개호비’를 전부 청구할 수 있나요?

식물인간 상태로 여명이 불확실합니다. 이런 경우 개호비를 ‘일시금’ 대신 ‘정기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

가족이 무상으로 간병을 해줬는데, 그래도 개호비를 배상 청구할 수 있을까요?

부모님께서 직장을 포기하고 간병을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사고로 입원해 있었는데, 그 비용을 제가 아닌 부모님이 직접 가해자에게 요구할 수도 있나요?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장례절차에 쓴 비용도 배상받을 수 있나요?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는데, 장례비를 얼마까지 배상받을 수 있을까요?